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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투수에 홈런 허용..…다저스 NLCS 1차전 패배

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내세우고도 밀워키 브루어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1차전에서 6대 5로 졌습니다.


다저스 선발 투수 커쇼는 3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5실점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커쇼는 다저스가 1대 0으로 앞선 3회 선두 타자로 나온 상대 투수 브랜던 우드러프에게 중월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려 3회 두 점, 4회 석 점을 내준 뒤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우드러프는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을 친 역대 23번째 투수가 됐고 구원투수로는 3번째로 포스트시즌에서 담장을 넘겼습니다.


내일 2차전에는 류현진이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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