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가 됐습니다.
전인지는 오늘(1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7위보다 15계단이나 오른 12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5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수확한 전인지는 2016년 세계 3위에 올랐던 경력이 있습니다.
박성현이 8월 말부터 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유소연, 박인비 등 4위까지 변화가 없었습니다.
호주 교포 선수 이민지가 7위에서 두 계단 올라 5위가 됐습니다.
박성현, 유소연, 박인비 외에 김인경이 10위에 자리해 톱 10에 한국 선수 4명이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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