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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부터 마치 겨울처럼 추우시죠.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좀 다시 누그러지겠지만, 출근길에는 옷차림 든든하게 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입니다.
파주는 5.6도, 대관령은 3.6도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일부 산지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상황도 계속해서 좋지 못합니다.
남해상을 제외한 동해상과 서해상,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풍 콩레이는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의 태풍으로 타이완 동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주말쯤에는 중국으로 다가서면서 남해상으로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단 좀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2도, 광주와 부산 23도가 예상됩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만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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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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