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챔피언십시리즈에도 선발로 등판한다. 디비전 시리즈와 달리 이번에는 1차전 선발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12일(한국시간) ”류현진(LAD)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등판한다”고 전했다.
원래 예상된 일정은 3차전 등판이었다. 3차전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홈경기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시즌 류현진은 홈에서 평균자책점 1.15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올시즌 원정경기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3.58이다.
LA다저스의 1차전 선발은 클레이튼 커쇼다. 3차전 선발은 워커 뷸러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1차전 선발은 지오 곤잘레스, 2차전 선발은 웨이드 마일리다. 챔피언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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