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앨런(65)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암으로 투병하다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15일(현지시간) 가족들의 발표를 인용, AFP통신이 보도했다.
1953년 생인 앨런은 빌 게이츠와 함께 MS를 세우고 경영해 왔던 인물. 최근 암 재발로 투병해 왔다.
지난 1983년 혈액암으로 회사를 떠났었고 완치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달 초 같은 유형의 암인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앨런은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서 44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산은 203억달러로 추정된다.
그는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미식축구리그(NFL)의 시애틀 시호크스의 구단주였으며 시애틀 사운더스(Seattle Sounders) 축구팀 구단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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