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내동 만화거리에는 이제 문을 연 지 7개월 된 피맥집이 있다. 1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피자 가게 사장은 5년 동안 어플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동생의 제안으로 피맥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딱히 피자에 대한 열정은 없어 보인다. 비주얼 차별화를 위해 도우 사이에 토핑을 넣은 피자를 팔고 있으나 겉보기에는 썩 먹고 싶어 보이는 모양이 아니다.
그리고 맛도 별로인가 보다. 조보아는 ”맛을 찾아서 (이 가게에) 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백종원은 ”최악”이라며 동생이 피자 가게 하라고 해서 가게를 차린 것이냐고 묻는다. 너무나 많은 걸 의지하는 형으로 인해 피곤해 보이는 동생은 형이 ”자기 몫은 자기가 알아서”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위생 상태까지 엉망인 이 가게는 많은 것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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