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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허더즈필드 전에서 89분 동안 뛰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재치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전반 33분 상대 수비수 두 명 사이로 로즈에게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는데 여기서 수비 반칙이 나왔고 결국 페널티킥으로 연결됐습니다.
케인이 강력하게 구석으로 차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 24분에는 중앙선에서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손흥민은 첫 골을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후반 44분 시소코와 교체될 때까지 활발하게 뛰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토트넘은 허더즈필드를 2대 0으로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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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스텐손이 가볍게 퍼팅에 성공합니다.
반면 미국 대표 켑카의 퍼팅은 야속하게 홀을 벗어납니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유럽이 미국과의 격차를 10대 6으로 벌리며 이틀째 우위를 지켰습니다.
두 팀은 마지막 싱글 매치 12경기로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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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spr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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