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소녀'로 유명한 배우 양미라가 10월의 신부가 됐다.
양미라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에 있는 라움 웨딩홀에서 두 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날 양미라는 주례 없는 예식으로 가족친지들을 비롯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야외 예식을 진행했다. 축가는 SG워너비의 김용준, '팬텀싱어' 출신 박요셉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양미라는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며 예쁜 가정 꾸려나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SNS에 "10월에 결혼한다. 어제 기사 보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예식이라 기사로 접한 지인들께는 너무 죄송하다. 잘 준비해서 느낌 있는 10월의 신부가 돼보겠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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