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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억녀' 유수진 한혜진 닮은꼴? 내가 덜 사납게 생겨



억대 연봉의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한 유수진은 자산 관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DJ 김영철은 "모델 한혜진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들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유수진은 "예전에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을 할때 작가들로부터 한혜진 씨가 나오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도 제가 좀 덜 사납게 생기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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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은 자산관리사로 활동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를 졸업 후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에 입사했다. 입사 1년만에 생명보험업계에서 고소득 설계사들이 모인 전문가 단체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를 달성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0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SA사업부의 명예이사 자리에 오르며 '연봉 6억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는 자신이 창업한 재무 컨설팅회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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