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가 드라마 출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한 매체는 옹성우가 JTBC 편성이 유력한 새 드라마 '18'(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중이다. 이후의 계획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옹성우는 지난해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에 까메오로 출연해 연기에도 상당한 재능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가수로서의 재능만큼이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던 만큼 이번 소식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워너원 이후의 활동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으로 말을 아꼈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12월 31일자로 공식 활동이 종료되는 만큼 이번 앨범이 워너원으로서의 마지막 활동이 될 가능성이 크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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