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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소속사가 '매니저 팬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워너원 측이 매니저의 팬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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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소셜미디어에는 워너원이 Mnet ‘KCON 2018 태국’ 공연 참석차 출국길에 나선 가운데 매니저가 한 여성 팬을 거칠게 밀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매니저의 과잉 대응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고, 결국 소속사가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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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영상 속 인물은 ”회사 소속 매니저가 맞다”고 시인했다. 소속사는 이어 ”해당 매니저는 영상을 확인하고 과잉대응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이에 따른 징계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철저한 교육을 통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의 매니지먼트사는 지난해 10월에도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더 팩트는 당시 워너원의 한 매니저는 인천공항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여성을 밀치고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당시 워너원의 소속사였던 YMC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 엄마를 고의로 밀친 적 없다. 인파 속에서 밀리느라 충돌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일부러 밀친 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그 후에도 비판은 계속됐다.


Source: Huf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