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이 한 달 전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태임은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지난 3월 "너무 힘들었다.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태임은 이후 임신 소식으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남편은 베일에 싸여있다. 12살 연상의 기업 인수 합병 전문 사업가로 알려진 게 전부다.
은퇴 발표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란에서 자신의 이름까지 지운 이태임이지만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무엇보다 남편의 신상에 관한 궁금증은 끊이질 않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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