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이 야생 코끼리를 대비해 나무 위에 집을 만들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7M 상공에 만들어진 트리하우스가 공개됐다.
김병만은 하루 일찍 야생 코끼리가 출몰하는 생존지역에 도착하여 멤버들이 함께 지낸 트리하우스를 만들었다.
뒤늦게 트리하우스를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다리를 타고 나무 위로 올라가 실제 트리하우스를 본 곽윤기는 "이걸 진짜 만들었다고?" 하며 믿지 못했다.
돈스파이크 역시 "이것은 예술의 경지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병만은 "여기 나무가 밀도가 높아서 절대 안 부러진다"며 족장의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나 트리하우스에 8명이 함께 자기에는 조금 비좁았다. 돈스파이크가 "내가 아래에 내려가서 자겠다"고 말하자, 김병만은 "통나무로 울타리 치면 괜찮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상화가 곧장 "그럼 만들까요?"라고 속전속결로 진행해, 김병만으로 부터 "역시 말보단 행동이다"며 칭찬을 받았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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