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큐리 이어 효민도 해킹 피해를 주장했다.
효민은 19일 새벽 자신의 이메일이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해킹 그만하라. 모르는 사람이 어제 14시 25분 내 이메일 비밀번호를 임의로 바꾸고 해킹했다."면서 "2차 해킹 방지를 위해 통신사에 추적 맡기겠다."고 경고했다.
효민은 누군가 그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을 한 것으로 보이는 로그인 기록과 접속 위치를 캡처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바로 전날 티아라 멤버인 큐리 역시 해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큐리는 자신의 SNS에 영문으로 "해킹당한 것 같다. 내 트위터 계정에 어떤 글도 올리지 않았다."면서 "이런 장난은 나를 화나게 한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큐리의 SNS에는 누군가가 큐리의 계정을 해킹해 올린 것으로 보이는 외설적인 사진이 한동안 게시돼 있었다. 팬들은 큐리가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팬들은 큐리에 이어 효민도 해킹 피해를 당하자 "누군가 티아라 멤버들을 노리고 해킹 범죄를 일으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백승철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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