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의 시가가 총출동했는데, 한고은의 시아버지는 아들이 결혼하겠다는 여성이 연예인이라 조금은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그랬을 법도 하다.
그런데 이 시아버지가 마음을 열게 된 계기는 한고은과 이야기를 하면서다.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고, 가진 것도 별로 없지만, (신영수는) 가진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한고은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시아버지는 아들 부부를 ‘최대한, 무조건 믿는다‘며 ‘가족에게 큰 기쁨과 변화를 준 며느리에게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핫이슈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두나, 아이유 영화에 출연하는 이유 감독과의 친분 (0) | 2018.10.02 |
---|---|
'신라의 미소' 얼굴무늬 수막새 보물 된다…기와로선 처음 (0) | 2018.10.02 |
바스코 現여친 박환희 저격 글…아들 몇 번 봤다고? 거짓말쟁이 극혐 (0) | 2018.10.02 |
상병 옥택연 국가행사 참여 영광, 남은 군생활도 최선 다하겠다 (0) | 2018.10.02 |
'뷸러 투타 활약' 다저스, 6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0) | 201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