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시청
올해로 20년이 된 최고 권위의 삼호 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에서 미국의 리즈 존슨이 첫 여성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현역 여성 최강 볼러로 꼽히는 리즈 존슨은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박수영 선수와 성 대결을 펼쳤는데요, 던지면 던지는 대로 핀을 모두 쓰러뜨렸습니다.
2프레임부터 보너스 투구까지 무려 11회 연속 스트라이크 쇼를 펼치며 290점을 기록해 208점의 박수영을 큰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여성 최초로 이 대회 챔피언이 된 존슨은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하성룡 기자 기사 더보기
▶SBS뉴스 원문 기사 보기
▶SBS뉴스 앱 다운로드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mg src="https://news.sbs.co.kr/news/tracking_RSS.do?news_id=N1004961028&cooper=RSS"
'핫이슈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 태풍 '콩레이' 한반도 상륙 임박…남부 곳곳 강한 비 (0) | 2018.10.06 |
---|---|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그림 같은 '샷 이글' 눈길 (0) | 2018.10.06 |
'파이터'에서 '에이스'로 거듭난 이관희, 삼성 부활 이끄나 (0) | 2018.10.06 |
20살 임성재, 첫날부터 6언더파 '공동 4위'…화끈한 데뷔전 (0) | 2018.10.06 |
판빙빙 이어 중국 공안 2인자 출신 인터폴 총재가 실종돼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0) | 201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