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100만부 돌파 기념 특별판이 출시된다. 2016년 10월 출간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부수 100만부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면서다.
뉴스1에 따르면 민음사를 이를 기념해 ’82년생 김지영′ 코멘터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코멘터리 에디션에는 소설 외에도 평론 5편과 작가 인터뷰가 수록됐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3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팬미팅에서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말한 후 급증했으며, 이후 한동안 판매수치가 하향곡선을 그리다가 이 소설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나오자 다시 급증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소설 가운데 마지막 밀리언셀러는 2009년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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