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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우루과이전, 각 팀 캡틴 간의 맞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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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5위의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오늘(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의 주장 디에고 고딘은 "최대한 손흥민 선수를 마크하면서 수비에 집중한 다음에 역습을 노리는 걸로 지금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라며 각 팀 캡틴의 맞대결을 예고했는데요.


경기를 하루 앞둔 각 팀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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