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가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를 빛낸 배우 중에는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에서 이노가시라 고로를 연기하는 마츠시게 유타카도 있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뜻밖의 ‘셀러브리티’ 한 쌍을 만났다. 바로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였다. 이 만남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벤틀리는 마츠시게와 만나자마자 그의 뺨을 내려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러다 그에게 미안했는지 손을 잡아주기도 했다. 이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마츠시게가 출연 중인 ‘고독한 미식가’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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