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박진영이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으로 "주5일 동안 엄격한 식단을 지키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JYP 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유기농 식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진영은 "초등학생, 중학생 연습생들이 한창 잘 먹어야 할 시기에 인스턴트로 식사를 하는 걸 보고 안타까워서 식당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송은이는 다이어트를 방해하지 않는 안주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박진영은 먹태와 육포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아직도 나는 주 5일은 한 끼만 먹는다. 체중조절 때문"이라면서 "60살 때도 추고 싶은 춤과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 그래서 체력관리를 철저히 하는 중"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박진영은 내년 초 태어나는 딸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안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진영은 "아들은 자신 있지만 딸은 자신 없다. 딸을 키우면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을 낼 순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예비 초보 아빠다운 고민을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어차피 계획대로 안 될 것"이라는 쿨한 대답으로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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