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사유리 이상민과 완전 비즈니스 관계…상처 받았다

사유리가 이상민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게스트로 사유리가 등장해 특유의 발랄함을 자랑했다.

벌써 10년차 방송인이 된 사유리는 능숙하게 방송에 등장했다. MC 김태균은 "사유리 씨에게는 이상민 씨 안부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상민과의 관계를 물었다.

이에 사유리는 "내가 문자를 해도 2-3개월 동안 답이 없다"며 "상처 받아서 울 뻔 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완전 비즈니스 관계인 것 같다"고 전했다. MC들이 사유리에게 이상형을 묻자 "자유로운 영혼을 원하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사유리에게 "자유로운 영혼이 있다"며 김도균 씨를 추천했다. 사유리는 "전화번호 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나서 특유의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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