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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논란 고현정, 9개월 만에 달라진 외모 눈길














지난 1월 SBS 드라마 '리턴' 촬영장에서 물의를 일으켜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 했던 배우 고현정(48)이 9개월 만에 사뭇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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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현정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고현정이 자기관리로 거듭난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 같다.", "고현정의 입금 전후"라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고현정이 더욱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난 1월 고현정이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 하차한 뒤 거의 두문불출 하다가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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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드라마 '리턴'은 스태프 욕설 및 폭행 논란에 가해자로 고현정이 지목되며 촬영일정이 파행됐다. 이로 인해 고현정이 자진 하차를 선언했고, 이후 고현정의 빈자리를 배우 박진희가 채우며 '리턴'은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 짓고 브라운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고현정 이드라마에서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차를 파는 임정희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고현정이 '리턴' 촬영 당시 일으켰던 물의와 논란을 극복하고 복귀작 '동네 변호사 조들호2'로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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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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