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명대사

영화(드라마) 명대사 #17 - 그녀는 예뻤다

김새는 첫사랑이 되기 싫었다.
첫사랑 앞에서 도저히 강냉이가 될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날 그렇게 내 첫사랑 앞에서 나는 숨은 그림이 됐다.

 

그마워
그동안 내 우산 해줘서
다음에 만날 땐 내가 너 우산이 되어줄께

 

현실은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우리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다.
그래서 때론 예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기도 하고 그리고 때론 예상보다
훨씬 일이 더 잘 풀리기도 한다.

 

마음은 O인데 X라고 하고 싶을때,
마음은 X인데 O라고 대답하고 싶을때 우리는 망설인다.
자기 속마음도 자기도 모른다.
그럴때 생각없이 튀어나올때가 진짜 속마음이다.

 

운 총량의법칙이라는게 있다.
지금 닥친 불운만큼 앞으로는 행운이 찾아올거라는 법칙.
나쁜 일이 생기면 좌절하지 말고 버티라는 고마운 법칙.

 

내가 얘기 했었나?
나 진짜 잭슨이 좋다.
여자로서 남자로서 다 떠나서 그냥 사람으로 인간 잭슨
아니 인간 김혜진이 되게 좋았어.
고마워 나 그동안 잭슨 때문에 진짜 신났었어
갈게 안녕!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누군가에게는 더할나위없이 기쁜 하루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힘든 하루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마세요. 힘들었던 만큼 행운이 찾아올거에요.